VC 투자 없이, 에이전시 수익으로 AI 제품을 만들어 연 $500k(약 7억원) ARR을 달성한 창업자가 있습니다. Arjun Jain과 공동창업자 Adam이 만든 AI 엔지니어링 플랫폼 pre.dev의 이야기입니다. 이 케이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숫자 때문만이 아닙니다. 에이전시와 제품을 어떻게 연결했는지, 그 구조 자체가 교과서이기 때문입니다. 💡 1. 에이전시→제품 플라이휠의 구조 Arjun은 개발 컨설팅 에이전시를 운영하면서 두 가지 반복되는 고통을 목격했습니다. 창업자들이 수개월과 수천만 원을 들여 MVP를 만든 뒤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는 걸 발견하는 사이클, 그리고 에이전시 내부에서 단 한 줄의 코드도 쓰기 전에 스코핑과 예산 산정에 소모되는 시간. "매번 같은 프로세스였고, 자동화되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