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인 점포는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바코드 셀프 계산대"에 불과합니다. 소비자가 직접 스캔해야 하고, 스캔 누락으로 인한 도난 리스크는 해결되지 않으며, 대기줄도 그대로입니다. 파인더스에이아이는 이 문제를 컴퓨터비전 AI로 근본적으로 다르게 풀었습니다. 2026년 3월 50억원 프리B 투자유치를 발표했으며, 전국 단위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식자재 유통·식품 제조 기업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 1. 투자 개요
50억원
프리B 투자유치
1초
바코드 없이 결제 완료
99%
AI 인식 정확도
회사명: 파인더스에이아이 / 설립: 2020년
창업팀: 카이스트·서울대 석박사, 삼성전자 출신 비전 AI 전문가
전략적 투자자(SI): 국내 식자재 유통·식품 제조 기업 (전국 유통 네트워크 보유)
누적 투자: 시리즈A 71억 + 프리B 50억
🤖 2. VCO — 바코드 셀프 계산대 vs AI 비전 계산대
VCO(Vision Check-Out)는 물건을 계산대 위에 올려놓으면 카메라가 AI로 인식해 바코드 스캔 없이 1초 만에 결제가 이뤄지는 솔루션입니다.
❌ 기존 바코드 셀프 계산대
소비자가 직접 스캔
스캔 누락 → 도난 리스크
줄이 여전히 생김
"불완전한 무인화"
✅ 파인더스에이아이 VCO
물건 올려놓으면 1초 결제
바코드 스캔 불필요
여러 상품 동시 인식
계산 시간 최대 90% 절감
미국 아마존 고(Amazon Go)와 같은 개념이지만, 기존 유사 솔루션의 가장 큰 문제인 값비싼 센서 위주 하드웨어 설치를 지양하고 컴퓨터비전 기반으로 비용을 대폭 낮췄습니다. 아마존 고 기술이 비싸서 도입되기 어렵다는 인식을 깨고, 경량화와 가격 절감으로 범용화하는 것이 파인더스에이아이의 핵심 전략입니다. 편의점, 베이커리, 리조트,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리테일 환경에 적용 가능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 3. 대기업 레퍼런스가 만든 신뢰의 사슬
삼성웰스토리 간편식 무인 결제 시스템
→ 대기업 사내 식당·간편식 매장 적용. 기업 B2B 영업 레퍼런스.
GS리테일 — GS25 DX랩 완전 무인 편의점
→ 국내 최대 유통사와 협업.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운영. 편의점 채널 레퍼런스.
일본 니세코 리조트 레스토랑 'NEST813' 파일럿
→ 관광지 유동 인구 환경에서 검증. 글로벌 확장 레퍼런스.
중기부 아기유니콘 선정
→ 무인 매장 솔루션 분야 최초 선정. 정부 인정으로 B2B 신뢰 구축 비용 절감.
삼성웰스토리와 GS리테일이라는 두 대기업 레퍼런스는 단순한 납품 실적이 아닙니다. "우리 소재(기술)가 대기업의 엄격한 검증을 통과했다"는 신뢰 신호입니다. 이 신뢰 신호가 일본 법인 설립, 싱가포르 진출 계획, 그리고 이번 50억원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사슬을 만들었습니다.
🌐 4. 글로벌 확장 전략 — 일본·동남아로
파인더스에이아이는 이미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니세코 리조트 파일럿을 완료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 지난 3년간 현지 기업이 약 45개의 신규 마이크로 무인 매장을 열었고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이번 투자금으로 국내 무인화 리테일 시장 공략 강화와 동시에 일본·동남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왕민권 각자대표: "기술 경쟁력과 현장 적용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유통 산업 경험을 축적한 전략적 투자자와 협력해 AI 무인화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빠르게 넓혀 나갈 것입니다."
✅ 5. 창업자를 위한 Mirror
1. 첫 대기업 레퍼런스에 모든 영업 자원을 집중하라
→ 삼성웰스토리·GS리테일 납품이 일본 파일럿과 50억 투자의 신뢰 기반이 됐습니다. B2B 리테일 테크에서 대기업 레퍼런스 하나가 이후 모든 영업 장벽을 낮춰줍니다.
2. 전략적 투자자는 유통 네트워크를 함께 가져온다
→ 전국 유통 네트워크를 가진 SI가 합류하면 기술의 현장 적용 속도가 달라집니다. 재무적 투자자를 채우기 전에 현장 역량을 가진 전략적 투자자를 탐색하세요.
3. 하드웨어 비용 절감이 리테일 테크 대중화의 핵심이다
→ 아마존 고 기술이 비싸다는 인식을 깨는 것이 파인더스에이아이의 전략입니다. "같은 원천 기술의 무인화 대중화"를 만들려면 도입 비용 절감이 기술 성능만큼 중요합니다.
💬 에필로그
파인더스에이아이가 풀고 있는 문제는 단순합니다. 국내 무인 점포가 급증하고 있지만, 바코드 셀프 계산대는 불완전한 무인화에 불과합니다. 아마존 고 같은 완전 무인화를 현실 비용으로 구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삼성웰스토리·GS리테일이라는 검증을 통과했고, 일본에서 파일럿이 끝났으며, 이제 전국 유통 네트워크를 가진 전략적 투자자와 함께 확산에 나섭니다.
📊 데모데이 | 창업 정보 플랫폼
창업·사업정보, BM분석, 펀딩인사이트, 채용공고, 15,000개+ 스타트업 정보까지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모든 정보가 한 곳에.
'펀딩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나배틱세미 150억 시리즈B 분석: 삼성 엑시노스 개발자가 64세에 도전한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국산화 전략 (0) | 2026.03.26 |
|---|---|
| 래브라도랩스 145억 시리즈B 분석: "SW 성분표" 의무화가 만든 보안 시장과 투자자가 베팅한 전략 (0) | 2026.03.24 |
| 노벨화학상 vs 상용화: 랩인큐브가 수상 전에 LG전자 납품과 32개국 수출을 먼저 달성한 이유 (0) | 2026.03.20 |
| 바인드 vs 무신사: 35세 이상 남성 버티컬이 범용 패션 플랫폼을 이기는 구조 분석 (0) | 2026.03.20 |
| 에어버스를 이긴 한국 스타트업: 텔레픽스 150억 프리IPO, 수직계열화와 세일즈 앤 데이터 백 전략 완전 해부 (0) | 2026.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