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타이어를 무산소 열분해해 탄소배출 90% 절감 카본블랙을 만듭니다. 전 세계 재생 카본블랙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글로벌 1위 엘디카본의 수익 구조를 분석했습니다.
🔄 무산소 열분해 — 쓰레기를 고품질 원료로 전환
폐타이어를 파분쇄 후 무산소 환경에서 간접열로 분해합니다. 산소가 없으니 연소가 아닌 분해만 일어납니다. 이 과정에서 카본블랙, 오일, 가스, 철 스크랩이 나옵니다. 이를 정제·가공해 GCB(재생 카본블랙), GCO(연료유), GCC(고형연료), 합성고무(아스팔트)를 만듭니다. 기존 카본블랙은 석유화학 공정에서 생산하며 탄소를 대량 배출합니다. 엘디카본의 GCB는 탄소배출량을 최대 90% 절감하면서 물성은 유사합니다. ISCC PLUS 국제 인증을 국내 최초로 받았습니다. 대기업 타이어사들이 ESG 보고서에 재생원료 사용 비율을 명기해야 하는 지금, 인증 없이는 입찰 자체가 안 됩니다. 인증이 곧 시장 진입 허가서입니다.
🚗 한국타이어 4년 납품 + 현대차 투자 — 공급망 진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4년간 GCB를 납품하며 품질을 검증받았습니다. “대기업 타이어 회사가 쓰는 재생 카본블랙”이라는 레퍼런스가 글로벌 영업의 핵심 무기입니다. 현대차가 제로원 플랫폼을 통해 시리즈C 400억원 투자에 참여했습니다. 현대차·기아 타이어 공급망에 GCB가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당진 공장은 연 5만톤 처리 규모로 아시아 최대 예정입니다. 자동차 산업 전체의 탄소중립 이행이 강력한 구조적 수요입니다. 누적 투자 800억원+로 IPO도 기술특례로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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