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하면 세스코가 떠오른다. 그런데 폐기물 하면? 한국에는 떠오르는 브랜드가 없었다. 김근호 대표는 미국에서 WM(Waste Management) 트럭이 거리를 다니는 것을 보고 이 공백을 발견했다. 2018년 충남 예산에서 리코를 창업했다. 노스웨스턴대 산업공학 출신 금융 트레이더가 폐기물 공장에서 수년간 일한 후 시작한 회사다. B2B 사업장 폐기물 관리 플랫폼 ‘업박스’는 현재 스타벅스·맥도날드·코엑스·스타필드 등 5,000개+ 사업장에서 쓰인다. 2025년 3월 이케아를 31개국에서 운영하는 잉카그룹의 투자 부문 ‘잉카 인베스트먼트’로부터 585억원 시리즈C를 유치했다. 잉카 인베스트먼트의 첫 한국 투자, 첫 아시아 투자다. 순환경제 기업에 10억 유로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