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이드

시드에서는 팀과 문제 정의, 시리즈A에서는 증거 — 2026년 투자자가 단계별로 보는 것

demoday 2026. 6. 21. 14:05

같은 피치덱으로 시드와 시리즈A를 동시에 공략할 수 없습니다. 단계마다 투자자가 보는 것이 완전히 다릅니다. 2026년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 시드 — 팀·문제·파일럿이 전부다

 

시드 투자자는 “이 팀이 이 문제를 풀기에 적합한가”를 가장 먼저 봅니다. 도메인 전문성, 실행력, 공동창업자 케미가 핵심입니다. 문제 정의에서는 TAM보다 “이 문제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겪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10명 인터뷰 중 3명이 지금 당장 돈을 내겠다고 했다”가 “쓸 것 같다고 말한 사람 50명”보다 강한 신호입니다. 제품이 완성되지 않아도 실제로 써보는 파일럿 사용자가 있어야 합니다. AI 시드 밸류에이션이 비AI 대비 42% 프리미엄을 받고 있지만 한국 씨드~시리즈A 투자는 40% 이상 감소했습니다. “AI + 명확한 문제 + 적합한 팀”이 기준입니다.

 


📊 시리즈A — 데이터로 증명하는 게임

 

한국 기준으로 ARR 최소 3~5억 원 이상, 유료 고객 10~30개 이상, MRR 성장률 월 10~20% 이상이 일반적으로 요구됩니다. MRR 유지율 90% 미만은 구조적 문제, 95% 이상은 필수 제품의 신호입니다. B2B SaaS라면 NRR 100% 이상이 이상적입니다. “창업자가 발로 뛰어 만든 고객”이 아닌 “이 채널에서 이렇게 하면 고객이 생긴다”는 반복 가능한 세일즈 패턴이 있어야 합니다. 데이터 해자·워크플로우 통합 깊이·고객 전환 비용 등 방어 가능성도 필요합니다. 정부 지원(TIPS·초기창업패키지)은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지 시장 검증이 아닙니다. 대기업 PoC가 유료 계약으로 전환되지 않으면 시리즈A에서 힘이 약해집니다. 2026년 한국 시리즈A는 글로벌 기준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전체 가이드 보기: 시드·시리즈A 단계별 투자 기준 전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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